티스토리에서 기본으로 생성되는 한글 URL, 불편하지 않으셨나요? 긴 주소, 깨짐 현상, 공유 시 문제까지! 영문 URL로 바꾸면 훨씬 깔끔하고 SEO에도 유리합니다. 설정 방법과 주의사항까지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목차
- 티스토리 기본 URL 주소 방식의 문제
- 한글 URL이 불편한 이유 3가지
- 영문 URL이 좋은 이유
- 티스토리 포스트 영문 URL 설정 방법
- 좋은 영문 URL 만들기 팁
- 영문 URL 사용 시 주의사항
- 문자 URL이 검색 노출에 미치는 영향
- 실제 URL 예시 비교
- 마무리 요약
1. 티스토리 기본 URL 주소 방식의 문제
티스토리는 블로그 글을 작성하고 발행하면 기본적으로 글 제목을 기준으로 URL을 생성합니다. 예를 들어, "블로그 글쓰기를 위한 필수 HTML 태그"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면, URL은 다음과 같이 생성됩니다.
https://example.tistory.com/entry/블로그-글쓰기를-위한-필수-HTML-태그
한눈에 보기에 제목이 반영되어 좋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문제점이 숨어 있습니다.
2. 한글 URL이 불편한 이유 3가지
① 주소가 지나치게 길다
한글 주소는 브라우저에서 자동으로 UTF-8 인코딩되기 때문에 문자 수가 훨씬 많아지고, 공유 시 불편해집니다.
② 링크가 깨질 수 있다
모바일 메신저나 SNS에서 한글 URL을 공유하면 종종 링크가 깨지거나 잘리지 않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특히 미리보기 이미지나 요약도 비정상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③ 검색 최적화(SEO)에 불리하다
구글은 URL 내 키워드를 분석하는데, 한글보다 영문이 더 명확하고 안정적으로 인식됩니다. URL에 핵심 키워드가 들어가 있으면 검색 결과 노출에 유리합니다.
3. 영문 URL이 좋은 이유
- 깔끔하고 짧다: 외우기도 쉽고 시각적으로도 간결
- 모바일 공유에 강하다: 깨짐이나 줄바꿈 문제 없음
- SEO에 효과적: 검색엔진이 핵심 키워드를 잘 파악함
- 블로그 관리 편리: URL만 봐도 글 주제를 알 수 있음
4. 티스토리 포스트 영문 URL 설정 방법
- 글을 작성한 후 '발행하기'를 누르기 전 상태로 이동합니다.
- 오른쪽의 '주소' 항목을 클릭합니다.
- 기본 한글 주소 아래 입력창에 원하는 영문 URL을 작성합니다.
- 예:
essential-html-tags
- 설정 후 발행 버튼을 클릭하면 끝!
주의: 글 발행 후에는 URL을 변경할 수 없으니 반드시 발행 전에 설정해야 합니다.
5. 좋은 영문 URL 만들기 팁
- 핵심 키워드만 간결하게 사용
- 단어 사이엔 하이픈(-) 사용
- 소문자만 사용해 통일감 유지
- 짧고 명확한 3~6단어 추천
예시:
blog-url-guide
tistory-seo-tips
how-to-write-html
6. 영문 URL 사용 시 주의사항
- 영문 번역이 어색하면 키워드로 대체
- 발행 후 수정 불가 → 변경 시 기존 링크 무효
- 너무 긴 주소는 피하고 의미 위주로 구성
잘못 설정한 URL은 나중에 링크를 다시 걸거나 수정하는 데 불편함이 따르므로, 처음부터 신중히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문자 URL이 검색 노출에 미치는 영향
한글로 된 URL은 검색엔진마다 인식 방식이 다르고, 그에 따라 검색 결과 노출에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구글: 한글 URL을 자동으로 인코딩 처리하지만, 영문 URL에 비해 키워드 파악이 어려워 SEO 점수에 불리할 수 있습니다.
- 네이버: 한글 URL도 잘 처리하지만, URL을 그대로 노출하는 경우가 많아 시각적으로 복잡하거나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음
- 다음: URL에 포함된 텍스트가 검색어에 일치하면 노출 확률이 높지만, 여전히 영문 URL이 링크 안정성과 공유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결론적으로, 검색엔진별 차이는 있지만 영문 URL을 사용하는 것이 전체적으로 검색 최적화와 사용자 경험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8. 실제 URL 예시 비교
한글 URL | 영문 U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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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마무리 요약
한글 URL은 친숙하지만 실제 블로그 운영이나 SEO 측면에서는 불리한 점이 많습니다. 반면 영문 URL은 간결하고 효율적이며 검색 최적화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정도는 꼭 기억하세요:
- 티스토리 글 URL은 발행 전에 설정해야 수정 가능
- 영문 URL은 짧고 키워드 중심으로 작성
- 공유, 검색, 관리 측면에서 모두 유리
앞으로 블로그 글을 쓸 때는 영문 URL을 습관처럼 설정해보세요. 글 하나하나의 검색 경쟁력이 확실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